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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그래왔듯이 <보성 삼베랑>의 이찬식 대표가 인사동에서 1주일간의 삼베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인사동 화랑에서 전시회를 가지는 것이 힘에 겹기는 하지만 보성군의 일부 지원으로 간신히 전시회를 갖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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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우리 전통적 방식의 삼베짜기를 그대로 고집하고 있습니다
보성의 할머니들이 그대로 다 올라오셔서 이 화랑에서 직접 마에서 실을 만들고 그 실로 삼베를 짜는 모든 과정을 재현해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지난한 과정을 거쳐 비로서 우리가 입는 삼베옷이 탄생되는 것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단지 삼베 옷감만이 아니라 삼베로 만든 한지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삼베한지에 써 놓은 서예작품들이 보통 한지보다 훨씬 우수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고보니 마의 효용성이 어디까지인지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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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삼베의 효능은 저 자신이 잘 느끼고 있습니다
매년 우리 집사람은 제가 자는 침대에 삼베를 시트로 깔아주는데 아무리 더운 열대야라도 잠자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그것은 삼베가 가진 기능때문에 사람의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땀이나 열을 흡수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번 여름에 "삼베 들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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