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백두대간으로 오기 전의 일입니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주최한 여성창업코스에 강의를 하러 갔습니다 건국대 부근에 마련되어 있는 이 곳에는 제법 괜챦은 건물과 내부시설들때문에 일단 보통 공공기관과는 조금은 다르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단지 여성들을 위한, 여성들에 의해 움직여지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로 원장님이나 여기서 일하는 실무자들의 열정이 느껴졌답니다 특히 창업보육센터에서는 아직 생긴지도 얼마되지 않았는데 제법 괜찮은 상품들이나 공예품들을 내놓은 분들이 제법 있어서 앞으로 더 잘되겠다는 기대를 가지게 했습니다 모두 소기업상품전문 유통기관을 꿈꾸고 있는 나로서는 이미 쇼핑몰을 오픈한 희망수레에 얹어주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제가 여러 군데에서 강의를 했지만 이날만큼 전달이 잘 된 경우는 잘 없었습니다 뭔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흡수하겠다는 진지함과 절박함이 강의 내내 묻어났습니다 나중에 강의가 끝난 뒤 내 명함을 받으려고 사람들이 몰려나와 이런 저런 질문을 하거나 요청을 하는 분들이 아주 많아 나도 당황스러울 정도였습니다 희망제작소 회원을 거의 절반 정도 해 주셨으니 얼마나 그 열기가 있었겠습니까?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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