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복지시민연대>. 수원에 위치한 이 단체가 10주년을 맞았다. 수원과 경기도에서 사회복지의 증진과 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줄기차게 벌여왔다. 10년을 하루같이 헌신해 온 활동가들의 노고가 경의스럽다. 10주년 기념 강연을 하러간 내가 도저히 강사료 봉투를 받아올 수 없게 만들었다. "10년후를 기억하며 10년전을 상상하라"는 케치 프레이즈가 눈을 끈다. '기억'과 '상상'이 거꾸로 된 것 같지만 이런 역설과 상상력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이명박 정부하에서 온 국민이 힘들지만 특히 시민단체들도 최고의 수난의 계절을 맞았다. 너나 할 것없이 사무실 규모를 줄이거나 임대료가 싼 곳으로 이사를 가고 있다. 사업도 줄이고 인력도 줄이고 있다. 그러나 이런 상상, 기억, 열정이라면 헤쳐나가지 못할 일이 없다, 아니 오히려 이런 시기야말로 더 단단해지는 성숙과 새로운 비전들이 생겨날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고 보니 안동교회에서도 100주년을 기념하는 예배를 알리는 공문이 왔다. 안동교회는 아름다운가게와 이웃으로서 늘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말이 100년이지 한국근현대사를 관통하면서 얼마나 많은 시련과 공헌을 해 왔을 것인가. 우리 주변에 내 주변에 이렇게 10주년, 100주년을 맞는 단체와 기관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참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역사가 쌓이고 전통이 쌓이는 사회가 아름다운 사회이다. |










경기복지시민연대 간사 선지영입니다.
변호사님께서 강연해 주시고 그날 넘 감사했습니다.
이후에 제대로 다시 인사도 못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단체에 대한 살뜰한 코멘트를 남겨주시다니...
감동입니다.
다시 한번 고개숙여 고마움을 전합니다.
최근에 지역순회하시는듯 한데 항상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변호사님을 뒤에서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수원지역에 2~3개의 매장을 더 만들어시민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
수원에 매장이 없었음에도 1,000명에 가까운 기증자들이 꾸준히 기증에 참여하고 계셨습니다 ~ 꼭 오셔서 축하해 주셔요 ^^
기증자들에게 모두 초청장을 발송할 예정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