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우편물을 그 때 그 때 잘 보지 못한다.,
오늘 그 우련물 더미 속에서 너무나 따뜻한 엽서 한장을 발견했다.
늘 가슴으로 노래하는 사나이, 장사익씨가 보내온 정월 엽서이다. 그는 이렇게 노래하듯 글을 써 왔다.

"2008년 산처럼 힘들었던 시간들이 강물처럼 흘러갔습니다. - -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동녁하늘엔 둥근 해 떠오르고 반짝이는 샛별들은 어둔 세상을 비추고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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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옥숙
    정말 가슴 따스한 인사말씀이네요... 이곳 밴쿠버는 지난 겨울 지겹도록 내리고 또내리는 눈 때문에 미치는 줄 알았는데. 보세요. 지금은 그눈 땅에 다 스며들어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이젠 신록으로 사방이 싱그러워요. 힘이 빠지만. 이 엽서를 클릭해 자주 읽을 겁니다. 근데.. 이 불로그는 내 댓글로 도배해도 되는 건가. 이젠 눈치가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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