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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

2011/10/2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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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야권단일후보 박원순의 승리야말로 정권 재창출의 첫 걸음”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박원순 야권단일후보 지원유세에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막바지 지원유세에 활기가 더해졌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박원순TV에 출연해 “이희호 여사께서 ‘민주당이 단합해 야권단일 후보인 박 후보를 당선시키는 것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바라던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이라며 "좋은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이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강조했다.

 

 

이 어 그동안 공식석상에서 지원유세를 하지 않은 이유를 “민주당 핵심당원들과 골수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서울의 각 지역위원회를 찾아다니는 일명 ’두더지 작전‘을 펼쳤기 때문” 이라고 밝히며 이번 선거에 임하는 결연한 의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 편 이날 오전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임원진들이 가진 ’서울시장 선거중립‘ 기자회견에 대해 한나라당 비례대표를 지망하는 일부 호남인들의 목소리일 뿐이라고 일축하며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의 첫걸음은 야권단일후보 박원순의 승리로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일문일답>

 

 

문 : 오늘 기자회견에 대해서?

 

 

답 : 그곳은요. 호남향우 연합회로서 박원순 후보를 지지했고 또 광주 전남 향우회에서는 저희 사무실에 57명의 지회장 및 사무국장이 모여서 박원순 후보 캠프 협력위원장과 함께 지지를 했어요. 오늘 국회에서 얘기하신 호남 향우회는 우리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 분은 한나라당 성향으로 움직이고 있고 제가 알고 있기로는 간부 한 분이 한나라당 비례 신청했던 그런 분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잘 알아요.

 

문 : 호남 민주당 당원들에게 거는 기대가 많은데?

 

답 : 이희호 여사님께서 장풍을 날리시면서 충분하게 의사표시를 하셨고, 또 저에게 ‘야권단일후보 박원순 후보가 꼭 당선되었으면 좋겠어요. 민주당이 열심히 하세요.’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하면, 민주당의 핵심골수당원, 호남향우들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더지 작전에 임했던 박지원이 박원순 후보와 함께 유세하는 것을 보면 다 움직일 것입니다. 우리 민주당은 내년 총선 승리, 정권교체가 이 시대 최고의 개혁, 혁신이기 때문에, 그 출발은 10.26 기호 10번 박원순 야권단일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2011/10/24 19:47 2011/10/2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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