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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커피점 개장 - 대한민국 최초의 페어트레이드 대학

2009/04/29 00:36

오늘 4월 28일은 아주 특별한 행사가 경기도 죽전 단국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렸다.
바로 최초의 공정무역 FAIR TRADE? 대학의 선포식이 있었던 것이다. 단국대학교 안에 공정무역에 의한 커피를 판매하는 커피숍이 열리고 단국대학교에서 사용하는 모든 커피는 바로 공정무역커피라는 것을 내외에 공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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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이란 제3세계의 가난한 농민과 생산자들이 만드는 농산품과 생산물을 제 값을 쳐서 사서 수입함으로써 이들을 돕고자 하는 새로운 형태의 무역운동이다. 흔히 무역이란 값을 후려쳐서 생산자를 더욱 가난하게 만들고 그 수익을 독차지하는 탐욕적인 형태로 진행된다. 이에 비하여 공정무역은 생산자의 삶을 고려하고 이해하여 이들의 삶이 지속가능하도록 배려하는 제3세계 지원의 중요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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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가 2002년 처음 공정무역을 시작하였지만 제 자리를 잡기 어려웠다. 지금은 여러 단체들이 공정무역을 시작하였지만 아직 충분한 단계는 아니다. 외국에서는 공정무역단체들이 수없이 생겨나고 이들의 공정무역수입품을 사용하기로 결의한 대학, 타운, 지자체, 회사들이 부지기수이다. 예컨대 영국의 공정무역에 의한 커피회사 카페다이렉트는 전체 커피시장의 점유율이 20%에 이른다.



그러나 시작이 반이다. 최초의 공정무역대학 단국대학교의 시작은 이제 수많은 다른 대학과 지자체와 기업들이 따를 것이다. 이제 보다 공정하고 아름다운 세계 무역질서, 새로운 실험은 이미 시작되었다.
2009/04/29 00:36 2009/04/2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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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봄님
    2009/04/30 06:37
    글구, 담쟁이님. 옥스팜측에선 가끔 이런 행사를 해요. 자전거로 삼개국 여행. 멋지죠? 지원은 유럽의사회원들. 협찬과 기타 협조는 뉴질랜드옥스팜에서.집행은 태국,캄보디아,베트남옥스팜에서..옥스팜측의 운동 방향과 방식은 이런 식인데, 재미있고, 제 딸이 생기기 전 해에 저도 참여하려고 했다 실패한 적 있어요. oxfam.org로 가셔서 회원가입하시구요. 멋진 행사 있으면 아이들과 참여해보세요. 옥스팜측이 국제단체로 성공하였던 것은 바바라 킹 여사의 탁월한 리더쉽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전 잘 모르지만, 제가 볼 땐,대중에게 어필하는 전략때문이었습니다.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전 세계 옥스팜이나 세계인들이 관심갖는 이슈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놀라운 아이디어로 모두가 집중하도록 운동을 펼쳐갔다고 봅니다. 또, 위험을 무릅쓰고, 이라크전쟁 때나 파키스탄 전쟁 그 전에도 운동가들이 갔었고, FTA반대운동 때와 G7회의등 각종 국제행사 때 옥스팜깃발이 나부꼈구요. 많이 세계인들에게 어필할 수 밖에 없는 좋은 방향들이 있었습니다.
    대중화 전략은 꼼꼼하고, 그렇게 눈에 띄게 자극적이었고, 신선한 아이디어들도 있었단 뜻이죠. 제가 옥스팜을 참 좋아하는 편인데, 커피 농사가 한 참 어려운 지경이었던 2004년 아프리카 수단과 에디오피아 농민의 불온한 일상에 포커스를 맞춘 게 아니라
    다포르 이동하던 난민자들과 같이 걷고 먹고 살면서 찍은 사진들과 르포들, 그리고, 커피 노동하던 여성의 신나게 노래 부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전세계에 유포시켰습니다. 하루 수 천명이 죽어가고 수없는 이들이 난민이 되었던 비극의 현장, 슬픔 뿐 아니라 기쁨과 희망을 동시에 담은 거죠. 전 그렇게 희망을 담아주는 언론, 인간의 동질성을 기억하도록 자극하는 운동이 대중성을 확보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대중화에 성공한 단체나 연구기관이 많은만큼 시행착오없이 잘 했으면 좋겠어요.

    전 곱단이랑 운동가야하는 관계로.
    아마..오랫동안 박원순선생님께 하고싶은 말이 많았나봐요.
    아직 1%도 말하지 않은만큼 아무래도 책을 내덩가 해야겠네요.
    전 이만...휘리리리리릭~수고들하세요.
  2. 새봄님
    2009/04/30 06:24
    제가 아침 운동하러 가기 전에 댓글 하나 남기는데요. 좀 횡설수설하더라도 이해하고 알아서 읽어주세요. 의미 전달만 하면 되니까요. 원순선생님도 이 글 읽으면 참조해주시구요...나중 책 제가 내면 싸인해서 한 권 쏴 드릴께요. 전 나누는 걸 좋아하니까요. 싫으면 말고.
  3. 새봄님
    2009/04/30 06:21
    저기요..요즘 초등학교 4학년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어떤 곳인가? 주관식 문제가 나오거덩요. 왠만한 중학생 영어 좀 쓸 줄 알면 잘 써요. 제가 아는 엄마 딸은 초등 4학년인데도 영영사전으로 단어 찾더라구요...그게 일반적이진 않지만, 그만큼 선생님 세대와 지금 현재와 많이 다른데, 선생님들세대 틀 안에서 자꾸 이해하시는 것 같아요. 그만큼 자녀와 다음 세대의 일상과 삶에 대해 무관심하다고 볼 수 있고, 사생활에 대해서도 거의 대화가 없잖아요.
    그러니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까요. 대부분 남자들의, 현 중년과 그 이상 세대의 경험과 축적된 지식과 여러 틀 안에서 나온 각종 아이디어와 생각 속에서 '베푸는 식'인 것 같아요. 그래봐야 수 년도 안 되어서 사라지겠지만. 쓰레기가 되기 쉽다는 뜻이예요. 전 그런 소모적인 정책이 사라지길 바라기 때문에 차라리 쉬는 걸 원하는 편입니다. 느리고 쉬더라도 좀 더 정확하게 정책 방향을 선정해서 해법을 찾아가자구 말이죠.

    제가 '공정무역대학'과 '공정무역상품을 판매하는 대학'과 엄연히 구분하는 이유는 '공정무역운동'이 지나치게 자선과 착한 사업으로 포장되어져 있기 때문에 본질적인 '노동만큼 공정한 돌려줌, 수고에 대한 보상'이라는 노동과 자본 유동에 경색을 가중시키는 다국적기업의 횡포와 유통과정의 주요한 문제등에 대해서 집중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부분도 있구요, 무엇보다 공정무역상품은 좀 어려운 운동하는 이들이나 엘리트, 좀 배운 사람들이 소비하는 상품으로 오해되거나 서열을 둘까 싶어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실상, 생협과 한살림등 참 좋은 운동도 대중화에 실패해서 시련을 겪어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판매가 안되니 그렇죠, 현 유기농 오리농법쌀등 몇 상품 판매하는 농민들의 고민도 바로 그것입니다. '비싸다'는 이미지와 '어렵다'는 편견으로 인해 더욱 판로를 막는 거.

    그런 시행착오를 생각해주십사하는 뜻이고, 대학보단 다방이나 전국에 찻집이 많습니다. 좀 더 대중화를 위해 애쓰면 더 좋겠고, 길커피나 공정무역커피나 질과 의미와 노동자의 삶등은 다르겠지만 '커피'라는 그 자체. 다른 것 전혀 없다고 봅니다. 지나치게 공정무역상품 의미를 과장해서 그 언어자체가 상품화되지 않게 되면 하구요.

    대학내 굳이 판로를 개척하려는 방향보다는 전국 찻집, 다방으로 눈을 돌리면 좋겠네요. 간판이라도 하나씩 걸어주덩가. 공정무역상품생산자가 원하는 것은 자신의 가난과 어려움, 그리고, 상품의 질적 우수성을 선전해주는 것 그보다 '현금' 그 자체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시면 좋겠구요. 팔아주면 더 우수한 상품을 개발해서 시판할 수 있으니깐 아예 투자처를 구해 직접 생산자에게 비자로 돈을 날려주덩가.

    그렇게 대중화를 위해 애써 주시면 좋겠네요. 혹여라도 다방이나 일반커피점에서 얼마든지 판매할 수 있는 평범한 상품!! 그 자체를 두고 '공정무역상품' 언어자체를 이용해서 상품생산자를 '불우이웃돕기'처럼 포장해 무슨 대단한 곳인양 이미지장사하지 않도록 세심히 신경 써 주시면 해요.
  4. 새봄님
    2009/04/29 17:17
    옥스팜측에 메일을 통해 '공정무역대학'과 '공정무역상품을 판매하는 대학' 간에는 의미차이가 있고, 다르게 명명되도록 해 달라고 요청하였구요. 보다 바른 의미전달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모두 수고~~~전 바빠서르 갑니다..
    • 담쟁이
      2009/04/29 18:19
      허르..정말 대단하시군요. 놀라운 실행력과 언어능력에 감탄을-!
  5. 새봄님
    2009/04/29 16:17
    그럼 '공정무역 상품을 판매하는 대학' 이라는 문구로 유포될 수 있도록 옥스팜측에 메일을 써 보내야겠네요^^ 제가 직접 옥스팜에 메일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오랫만에 보내는 게 되네요^^ 제가 호흡이 좀 길죠? 아에..아침에 우리집 똑똑한 명견 시츄강아지 곱단이랑 산보하고 와서 헤헥거리다가 부팅 후 읽어보니 솔직히 영 아닌 것 같아서..^^아무튼 긴 글 읽어주셔서 무한감솨..하와...여. 국제단체측에서 유포하는 용어 역시 보다 정교하고 세심하게 대중에게 이해되어지도록 노력해달라고 더불어 담당자에게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우리가 옥스팜측 견해와 기준을 따라야 할 이유가 있겠어요? 참조는 할 수 있지만, 우리 입장에 맞는 운동의 개발과 도전도 필요치 않나 싶은걸요??? 그런 자신감도 있을만큼 우리 나라도 성장하고 힘이 있다고 보고 있구요^^ 옥스팜을 능가하는 운동가도 많다고 보는데요.

    공정무역대학과 공정무역상품을 판매하는 대학간에는 엄연히 의미차이가 있구요. 바르게 정정될 수 있도록 즉각! 옥스팜에 Voice에 메일 날리겠습니다. 전 전국 다방커피로 공정무역커피가 유통되었더라면 좋을 것을...이라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어요. 그럼 더욱 대중화에 성공하겠죠? 어차피 의미도 중요하지만, 팔아주는 소비가 더 중요하다 보니까요. 당장 학교에 아이를 보내야하는 입장에 처한 부모 입장에선 가장 시급한 건 현금이지 의미가 아니지 않나요? 바로 돈이 비자로 생산 농민에게 돌아갈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이 어서 되길 희망해봅니다. 그것도 아울러 옥스팜측에 요청할까해요.

    아무튼 좋은 정보 감솨...하와..여.
  6. 원클릭.com
    2009/04/29 13:22
    시작은 단지 커피한잔일 뿐이겠지만 이렇게 해서 학생들이 쉽게 공정무역이라는 것을 접하게 되고, 교수님들과 학생들 모두 공정무역에 관심이 생기게 되면 수업시간에서도 많이 다루어지게 될 것이고, 경영학과나 무역학과 안에 공정무역 수업이나 전공이 생기지 않을까요? ㅎㅎ 그렇게 되길 바랍니당 ㅎㅎ^ㅡ^/
  7. 새봄님
    2009/04/29 12:32
    전 영국에서처럼 공정무역학과가 생긴 대학이 있나 싶어 클릭했더만 낚였네요. 선생님은 늘 코멘트를 남기게 하십니다. 그냥 못 넘어가게 말이죠. 부탁인데요. 공정무역대학이라고 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공정무역상품을 판매하는 곳이 공정무역대학이라고 오해하니까요. 저희 공간에서도 공정무역커피 소개합니다. 제가 영국서 공정무역으로 판매하는 상품을 이용, 쿠키 만들어서 이웃들 줍니다. 대신 여성가장돕기를 하게 유도하죠. 저희쪽은 그럼 공정무역기업 간판을 내걸아야겠네요^^ 다방에서도 팔 수 있구요, 보험회상상품으로도 충분히 히트할 수 있고, 가판대커피를 통해 팔 수도 있지요. 판로는 역시나 많습니다. 또, 상품을 응용해서 새로운 유기농최고질의 홈매이트상품을 개발해 시판할 수 있구요, 여성가장이나 저소득노동자를 위해서 새로운 신종 업종 인프라로 개발할 수도 있겠지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이유는 요즘 젊은 사람들. 돈 적게 벌고 없다고 후질구레한 상품 안 삽니다. 이미 쇼핑몰, 세계인터넷 검색 경력 10수년에 이미 단기연수는 기본인데다 용돈 모아 해외여행...눈높이가 무척 높으니 좋은 상품은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개발해가면 팔 수 있게 되어 있으니까요. 지금보다 내일말이죠. 문젠 젊은층 돈이 없어 소비할 수 없는데..질 좋은 상품 개발도 중요하지만, 소비주체에게 돈이 소유되도록 먼저 고민을 해야할 것 같네요.

    혹여라도 공정무역대학이란 게 공정무역을 가르치는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공정무역상품만 파는 가게가 있는 것을 두고 다방커피로 판매될 수도 있는 그것, '커피'의 서열화(?)가 되지 않게 다른 용어를 유포해주시면 좋겠답니다^^ 오늘 제가 만든 공정무역상품을 넣어 구은 쿠키. 대박날 것 같네요. 동네 다방언니들한테도 소개할려구해요. 그렇게 해서 천만 커피노동자를 쪽빡차게 했던 2004년 가슴아픈 사건, '수단다포르난민행렬'의 비극.전 세계가 집중하였던 그 때 그 일을 만든 네슬레사의 잔인한 횡포에 대한 대응을 소박하지만 하면 좋겠네요. 아울러 공정무역운동은 노동운동이지 기부,자선운동이 아닙니다. 6년 째 떠들어도 전혀 귀 안귀울이시는 선생님. 다시 한 번 말하는데요.
    노동운동이거덩요. 한국 역시 10배에서 100배의 물가차익을 느끼는 구조이지요. 천만원만 있어도 국제단체를 꾸릴만한 가능성있는 인력이 넘치지만, 몇 천원 없어 벌벌 해야하는 이들도 많지요. 술값으로 백만원 찌익 긁는 게 매일 일상인 이도 있지만, 그 돈있었다면 노숙자쉼터에서 아이낳을 생각 않았을 뼈아픈 기억을 가진 이도 있죠. 한국내에서도 '공정무역'이 필요해요. 수고한만큼 정당한 댓가를 돌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영국내에선 북부와 남부간 공정무역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2003년 확인한바로는 공정무역학과를 둔 대학이 꽤 있었구요. 남부지방의 포도를 북부지방에선가 구매해주는 식으로 공정무역운동을 제3세계라는 특이한 용어속에 갇힌 사람들과 선진국(?)-이 용어도 누가 만들었는 지 한심스럽습니다만-간 무역도 하지만, 국내에서 상호 물가차익이 많거나 판로를 잃은 사람들을 위해서 공정무역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확인해보시구요.

    공정무역상품은 다방에서도 대학에서도 어디에서도 심지어 저처럼 핸드메이드상품을 만들어서 입에 넣어줄 수도 있는 대단히 평범한 상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것을 판다고 공정무역대학이라는 명칭. 그건 좀 아닌것 같아요. 고쳐주시면 좋겠답니다.

    공정무역학과를 개설한 대학. 공정무역대학이라고 명명해주세요. 하지만, 신자유주의를 좋아하는 정부가 그 길 위에서 걷는데 학자님들이 그 학과를 감히 개설할 수 있을까요? 아마 내 아이 세대에 공정무역대학이 생기려나? 한국엔 오랜세월 자신도 모르게 뿌리깊은 시장주의에 물든. 신자유주의를 싫어해도 그 속에서 숨쉬듯 살기에 공정무역대학이 안 생길거구요. 생기면 저의 재산 전부를 올인해 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왜? 절대 안 생길거니까요. 그러니 괜히 몇 상품 판다고 '공정무역대학'이라는 명칭을 붙여주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부탁해요~~~^^전 또 갑니다...휘리릭. 하고팠던 말. 말글로나마 나누니 속이 좀 시원하네요. 답답했으니까요.^^
    • 담쟁이
      2009/04/29 14:56
      제가 알기론 옥스팜에서 대학에 인증해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학내에서 공정무역 상품을 많이 판매하는 학교의 경우 공정무역대학으로 인정을 해주는 것으로 아는데요, 공정무역대학이라고 보면 공정무역에 관한 학문을 가르치는 대학으로 오해할 소지도 있기는 하지만 공정무역상품을 학내에서 높은 비중으로 판매하는 대학으로 공정무역대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새봄님 글은 쓰셨다하면 참 길어서 한참 공을 들여야 다 읽을 수 있네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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