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니 층층이 박스가 쌓여있다.? 이삿짐을 싸기 위한 박스들이다. 희망제작소가 인사동 시대를 마감하고 평창동쪽으로 이사를 가는 것이다. 이번 주 토요일, 일요일 이틀간에 걸쳐 이사를 한다. 인사동 건물의 월세가 많아 훨씬 싼 곳을 찾아 나서지 않을 수 없었다. ? 더구나 이사비용조차 좀 아낄려고 우리가 직접 짐을 싸기로 한 것이다. 요즘에는 포장이사가 유행이라지만 우리에게는 꿈속의 떡이다. 괜히 연구원들에게 좀 미안하다. 처음부터 허름한 건물에서 시작했으면 좋았을 것인데 시내 한가운데 건물을 사용하다가 외곽으로 비켜 나가니 조금은 심리적으로 위축도 될법하다. 또 아침 출근길에 보니 온 동네에 연등이 걸렸다. 온 세상의 어둠과 절망을 걷어내려는 소망이 거기에 담겨있다. 시절이 하수상하고 사회가 어지러우니 그 소망처럼 온 세상이 밝아졌으면 좋겠다. 희망제작소도 비록 조금은 더 한적한 곳으로 이사를 가지만 우리사회를 좀 더 좋은 사회로 바꾸려는 의지와 열정만은 더 크게 가지고자? 한다. 많은 분들의 지지와 후원을 바란다. |















2009/04/23 18:38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과 생명체들을 위해
더 나은 날을 열망하며 새로운 공간의 터로
함께 가렵니다.
Hope Maker's Club 창립식에 저희를 소개해 주신
영광을 안았습니다. 박변호사님의 꿈과 저에 꿈이
높낮이는 달라도 같은 곳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농촌의 미래의 희망 등불이 되렵니다.
내려 오는 동안 졸립고 피곤하여 고속도로에서 2시간
그렇게 깊고 행복하게 꿈속을 해매다 내려 왔습니다.
새로운 터전은 새로운 생각을 만들게 합니다.
함께 대한민국 희망 지킴이로 걸어가렵니다.
새집 이사 고생하시지만 축하드립니다.
섬진강가 기차마을 옆 "미실란"에서 농촌희망지기 이동현
2009/04/28 01:00
2009/04/23 12:41
얼른 재정비 해서 다시 인사동으로 재진출하시길...
2009/04/28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