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마음은 어느 나라, 어느 사회, 어느 시대에나 꼭 같다. 그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고 손님을 맞는다면 누구나 믿고 그 식당을 이용할 것이다. 흥미롭게도 일본에도 이런 식당이 있다. <어머니>라는 이 술집은 체인점이라고 한다. 간판에 어머니의 얼굴을 그려놓고 "요리의 마음은 어머니마음(모심)"이라고 써 놓았다. 손수만든 음식, 건강요리, 향토요리, 창작요리 - - - 일행만 없었다면 이 식당에 들어가 음식을 시켜 보고 싶을 정도이다. 하루에도 수많은 음식점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좀 더 정이 넘치고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마음으로 음식을 만드는 식당이라면 왜 손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겠는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