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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집이 무너지고 있어요!

2009/04/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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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집이 무너지고 있어요!!" 이렇게 다급하게 전화가 걸려온다. 공원에 놀러나간 아이로부터 전화를 받은 이 어머니가 다시 안양시청이나 소방서, 경찰서로 전화가 자주 걸려온다고 한다.

그러나 놀라지 마시라. 이것은 통상의 집이 아니고 하나의 예술작품이니 말이다. 바로 안양시 중앙공원에 설치된 티라비니자라는 예술가의 <티 하우스>이다. 그 안에는 사람이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도 있으니 아이들에게는 인기만점이다. 이제는 모두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그런 당황한 전화는 없게 되었다지만 초기에는 충분히 그럴만하지 않았겠는가.

이렇게 예술은 즐거움을 사람들에게 선사한다.
2009/04/12 20:44 2009/04/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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