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를 중심으로 길거리에 담배꽁초 전용수거함이 설치되었다. 흡연자의 키 크기로 만들어 두었으니 편리하고 동시에 길거리 여기저기에 버려졌던 담배꽁초가 사라지게 생겼다. 좋은 일이다. 그러나 담배꽁초를 잘 처리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길거리에서의 흡연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것이 옳다. 거리를 걷다보면 앞사람이 피워대는 담배연기 때문에 할수 없이 본인도 간접흡연을 할 수밖에 없다. 그것을 피하기 위하여 종종걸음으로 앞서가거나 아예 천천히 뒷걸음질을 칠 수밖에 없다. 아무튼 신경거슬리는 일이다. 흡연자들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보다 더 불특정다수의 권리가 더 중요하다. 흡연자들이야 거리의 일정구간을 정해 만든 흡연공간을 이용하면 된다. 지금 동경의 대다수 지역에서는 노상흡연이 금지되었다. 구마다 조례를 만들어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다보니 지나가다 보면 군데군데 흡연자들이 모여 담배피우는 공간이 별도로 설정되어 있다. 좋은 것은 빨리 배우는 것이 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