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수원에 있었던 서울농대 자리 한켠에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농업박물관입니다 그런데 사실상 방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창은 낡아 떨어져 나가고 벽돌도 온전하지 못하고 문은 뜯겨져 있습니다 그 안에는 탁구대도 보입니다 놀랍게도 그 안에는 농업 관련 유물도 방치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탈곡기도 보입니다 그 유물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는 몰라도 어쨌든 그 안에 제법 유물들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수원과 화성은 정조가 계획도시로 만든 곳입니다 이 곳에는 농업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유적, 역사가 서려 있는 곳입니다 비록 서울농대는 떠나고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이 곳이 그 역사성을 살리고 우리나라의 농업을 살리는 새로운 상상력이 피어나는 농업테마공원으로 거듭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원순씨 글 수레 / 경제다시생각하기" 분류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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