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희망제작소에 4명의 천사가 부족합니다 1004클럽은 희망으로 세상을 새롭게 디자인하기 위해 1004명이 참여하는 희망제작소의 천만원 기부자 커뮤니티입니다. 저마다 생활 속에서 다양한 모금방법을 개발하여 기부의 재미와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새로운 후원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작년 희망제작소가 재정적으로 많이 어려울 때 회원 한 분이 여행경비로 조금씩 모아온 천만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이 귀한 돈이 희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1004클럽이 시작되었습니다. 외국에는 수많은 싱크탱크들이 그 사회의 현실과 미래를 개척하는 다양한 분석과 아이디어, 구체적 정책 등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미래에 관한 고민을 제대로 하는 기관들이 별로 없는 형편입니다. 희망제작소는 거창한 이론보다는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고민을 하고 대안을 내놓는 그런 기관으로 자리 잡고 싶은데 이런 일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기반, 특히 기금 같은 게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이 1004클럽입니다. 1004클럽은 일반적인 기부프로그램과는 다른 특별함이 있습니다. 다양하고 재미난 모금방법을 개발하여 일정기간동안 생활 속에서 스스로 모금을 하여 천만원을 기부하는 것입니다. 수익의 1% 모금을 하시는 분, 자신의 건강을 위해 금연 및 절주 모금을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자녀와의 매칭그랜트를 하시는 부모님도 계십니다. 혼자 하셔도, 가족이나 직장동료들과 함께 하셔도 좋습니다. 모금을 통해 나눔의 재미와 기부의 보람을 만끽하실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1004클럽이 첫 번째로 세운 목표는 백 명의 천사를 찾는 것입니다. 백 명의 천사는 1004명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첫 번째 발돋움입니다. 2009년 12월 22일, 1004클럽이 정식 출범한 이래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은 물론 초등학교 학생, 전업주부, 블로거, 헤어샵 대표, 예술가 등이 참여해 왔습니다. 자신들만의 아름다운 기부스토리를 품에 안고 찾아오신 천사들은 지금까지 아흔 여섯 명, 첫 번째 발돋움까지는 아직 네 명의 천사가 부족합니다. 희망제작소와 함께 사회를 아름답게 디자인해주실 네 명의 천사를 찾습니다. 사람들의 곁으로 다가와서 희망제작소와 함께 희망을 찾고 희망을 만들며 희망으로 이 세상을 물들여 주십시오. 천리길은 한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희망제작소 같은 괜챦은 사회기관 하나 만드는데, 이런 단체가 좀 더 지속가능하게 좋은 세상으로 만드는 전념할 수 있도록 기금을 만들어주는데, 온통 절망과 불안이 휩쓰는 세상에 세상을 바꾸는 작은 샘물 하나를 만드는 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참가해주세요 꼭 큰 돈 있는 분만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구두수선 아저씨도, 그 딸도, 택시기사 아저씨도, 평범한 직장인도, 퇴직공무원도 참여하셨습니다. 가족 단위로 참여하기도 하고 직장동료들도 참여했습니다. 뭔가 사회에 보탬이 되려고 하신 서울대 자연대 교수님들도 함께 모여 1004클럽 멤버가 되었습니다.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들려는 작은 뜻과 선한 의지만 있으면 가능한 일입니다. 1천만원이 작은 돈이 아닙니다. 그러나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조금씩, 자기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모아가면 됩니다. 저도 돼지저금통 모금부터 시작했습니다. 저 사무실에 방문객들의 1천원 이하의 동전을 털려고 결심했습니다. 언젠가는 천만원이 모이겠죠. 저는 늘 기적을 믿는 사람입니다. 이제 100명이 채워지면 이것을 보도하겠다는 언론사도 있습니다. 아마도 그 100명이 다섯분씩만 추천.소개해 주셔도 금방 1천명이 됩니다.거기에 4분만 더 보태면 1004클럽은 완성되는 것이죠. 과연 불가능한 일일까요? 참고로 자세한 것은1004클럽 블로그 http://blog.makehope.org/1004 를 보세요 "원순씨 글 수레 / 나눔과 희망" 분류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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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네 분만 모십니다 - 1004클럽의 100명을 채워주세요
2010/08/22 15:06http://wonsoon.com/trackback/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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