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wick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면서 든 생각은 이렇게 마을을 예쁘게 꾸며놓으면 사람이 오지 말라고 해도 올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사람이 누구나 눈도 있고 귀도 있고 입도 있는데 이런 좋은 동네를 소개하고 안내하고 자랑하지 않을 리가 없을 것입니다 저가 당장 그런 일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건물 하나, 문 하나, 가게 하나, 색갈 하나, 이름 하나 다 예쁘지 않습니까? 거기에 역사가 있고 사연이 있고 문화가 있고 예술이 있습니다 먹고 즐길 거리가 다 있습니다 제각각 전공을 가지고 물건과 서비스를 팔고 있습니다 그냥 잡화점이 아니라 쵸콜렛, 비누, 인형, 구두, 옷, - - - 모두 각자의 전공 상품이 있습니다 서로 꼭 같은 것을 파는 곳이 적으니 경쟁보다는 협력이 더 잘 될 것 같습니다 유명한 관광지에는 늘 고급쇼핑가가 따릅니다 사람이 많이 오니까 이들을 그냥 돌려보내면 바보이지요 그러니 이들을 잡으려면 품격있고 좋은 품질의 물건을 갖추고 있어야지요 우리나라에도 유명한 사찰이나 관광지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곳에서 물건 살 재미와 엄두가 안나는 것이 보통이지요 아니 살 것이 없지요 어느 곳에 보니까 아직도 송월타월 가게가 몇개나 되고 효자손 파는 곳이 대부분이더군요 지금부터 새롭게 마을만들기를 한번 해 봅시다. 우리도. |










넉넉하고 스토리가 있을 것 같아 보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