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시내를 걷다 보면 참 특별한 가게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와이셔츠 가게가 참 특별하네요
ETON이라는 이 셔츠 가게는 1928년에 세워졌다고 하네요
자신이 80년 역사가 되었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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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조금 더 길을 걷다 보니 이번에는 그보다 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셔츠회사가 나타났습니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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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1898년부터 만든 가게입니다
그럼 100년도 하고 12년이 더 된 가게입니다.






와이셔츠만 112년!
이 정도면 그 역사와 신뢰를 충분히 인증하고도 남음이 있지요.
금방 생겨났다가 금방 사라지는 우리나라의 가게와 기업들
10년, 20년 되었다고, 아직 장사가 잘 안된다고 불평만 하지 마세요
30년, 50년을 넘어, 대를 이어가며 그 사업을 일구고 고객을 넓히고 상품을 발전시키세요
우리라고 앞으로 100년된 가게 안나오는다는 법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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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메바
    [블루펜] 8번째 줄, '100년도 하고 12년이 더 된' => 100년 하고도 12년이 더 된
    우리나라는 기술이나 신뢰가 아니라 유망품목과 매출이 우선이다보니 이거 '안되면 저거' 식입니다. 먹는 장사는 특히나 더하고, 장사가 잘 되어도 이런저런 이유로 몇년 후 업종을 바꾸는 경우가 허다하구요. 급변하는 세상에서 살아 그런지 소비자들 조차 오래된 상점들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는 듯 합니다. 역사가 있다면 그 자체로도 손님을 끌 수 있을법도 한데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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