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o-Lab의 홈페이지/ 출처: http://koto-lab.com (새 창으로 열기)) 코토라보(KOTO-LAB)라는 주식회사. 아주 특별하다. 오카베 도모히코라는 대표가 오늘 발표자로 나섰다. 먼저 자신의 회사의 소개를 들어보자. "2004년 코토부키쵸의 거리 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목적으로 Funnybee 주식회사가 설립되었습니다. 이미 공동화가 진행되고 있던 간이숙박소의 빈 방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형태로 YOKOHAMA HOSTEL VILLAGE라는 이름으로 저렴한 숙박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거리를 찾지 않았던 젊은이들과 외국인 여행자 유입을 촉진하여 소규모 지역 산업을 창출하는 등 거리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 밖에도 거리의 인상이나 환경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서 코토부키쵸의 현황을 소개한 프로모션 비디오를 제작하고, 도시정비국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거리의 외부 공간에 평상을 제작하여 설치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는 Funnybee 주식회사에서 펼치고 있던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코토부키쵸의 거리 가꾸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거리 가꾸기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한 코토 라보 합동회사를 통해 기존의 사업인 YOKOHAMA HOSTEL VILLAG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증가가 예상되는 여행자 유입을 감안하여 단순한 관광 거리로서의 역할은 물론이며, 코토부키쵸의 사회 문제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요코하마 고도부키 지역은 일용직 노동자들이 과거에 살고 있던 지역이다. 지금은 6천5백명의 인구가 살고 있고 대부분이 65세 이상이 되었다. 80%가 생활보호대상자들이다. 과거 일용직 노동자들이 많기 때문에 무서운 거리라는 인상이 있다. 외부의 손길을 많이 기다리고 있는 곳이다. 처음에 이런 이미지를 어떻게 바꿀지 고민스러웠다. 이곳에 몇개의 복지법인이 NPO가 있다 NPO이기 때문에 의료행위는 하지 않고 있으나 다양한 복지기능을 행하고 있다. NPO자체가 식당을 운영하여 300엔에 식사를 하고 있다. 요코하마 호스텔 빌리지는 비어있는 약 1천5백개의 객실에 전 세계의 배낭여행족을 불러모으는 프로젝트이다. 빈방을 유효하게 활용할 뿐만아니라 젊은이들을 거리로 불러들이고 고도부키에서 외화를 획득하게 하고 거리의 주민을 고용창출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4곳의 간이숙박시설이 제휴하여 이 일을 추진하고 있고 독립적으로 호스텔을 운영하는 숙박시설이 3곳 증가하였다. 이 회사가 추진하는 또하나의 프로젝트는 고도부키 프로모션이라는 것인데 거리의 이미지 디자인을 하는 도구를 말한다. 여기에는 단지 복지분야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오간다. 이들이 함께 1평 평상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 즉 그동안 쓰레기 불법투기, 버려진 폐차량이 많고 밖에서 마땅히 시간을 보낼 장소가 없었는데 지금은 앉아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내자는 것이다. 즉 주민들과 학생들이 손을 잡고 만들어내고 있다. 길바닥을 다시 포장하거나 손잡이 등을 도색하거나 주변에 식물을 심는 등 주변 환경개선도 아울러 일어지게 되었다. 또한 고도부키 선거참여 켐페인을 벌였다. 6천표의 주민의 힘을 동원하는 것이다. 이들은 선거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정치가와 국회의원들이 이 거리를 다시 보게 아주 칼라풀하게 마을을 치장하였다. 이로써 사람들이 무서운 거리가 아니라 가보고 싶은 거리로 만든 것이다. 이로써 거리에 사람들의 흐름이 생겨나고 흐름이 소용돌이가 되고 그 소용돌이를 더 크게 다양하게 만들어간다. 관광객유입, 아티스트나 퍼포머의 유입 등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비즈니스 차원에서 만들어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