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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사회적기업포럼 현장중계9::감동이 밀려오는 다운즈타운 프로젝트 -다운증후군 장애인들을 위한 타운을 만든다

2009/03/0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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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엘레먼트 프레즌트의 홈페이지/ 출처: http://www.element-present.com)


"아틀리에 엘레만 프레잔은 다운증 증후군 사람들을 위한 프라이빗 아틀리에입니다. 다운증후군은 사람들은 그 본질에 있어서 매우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 마음의 본연의 자세는 그들의 작품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 곳"에는 조화를 이루는 자유롭고 부드러운 감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다운증후군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리듬으로 지속적인 제작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그들의 마음이 자라고 그 활력이 건강으로 이어질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다운증후군 장애인들을 위해 그림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사회적으로 자립하도록 노력하는 아틀리에를 운영하고 있는 사토 요시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 아주 조용하고 낮은 목소리, 겸손한 여성이다. 하기야 그러니까 이런 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사토씨는 나지막한 소리로 자신의 프로젝트를 설명해 나갔다. 현재 17년동안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아버지 때부터 이 아틀리에를 운영해 왔다고 한다. 아버지는 그림교실에 참가한 다운증후군 남자아이를 계기로 다운증후군 장애인이 가진 예민하고 부드러운 감각의 세계를 발견하고 다운증후군 장애우들을 모집하여 Atelier Element Present.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운증후군 아이들이나 환자들이 막상 생각보다는 훨씬 예술적 감수성이 높고 조화로운 센스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 아틀리에는 다운증후군 장애인들이 만든 작품을 미술사에 남기기 위해 전람회, 심포지엄, 출판을 기획하고 또한  실행하고 있다. 동시에 이들의 문화발신을 돕고 조화적 감성을 중심으로 하는 예술과 교육, 복지가 하나가 되는 마을을 조성하는 다운즈타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다운즈타운은 박물관, 아틀리에, 숙박시설, 카페, 채소밭 등이 함께  있는 작은 공동체로 구성되었으며, 다운증후군 사람들의 문화의 발신지로서 또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조화와 공존의 문화에 대해 생각하고 육성하는 장소가 되고 있다.

이 아틀리에는 소수자의 고유 문화를 존중하고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사회 자체의 왜곡을 바로잡아 나가야 한다고 믿고 있다. 지금까지 장애인과 다양한 약자, 소수자의 문제를 다룰 경우, 대부분에서 어떤 방법으로 이들을 고용할 것인가, 또는 사회에 적응하도록 할 것인가라는 관점에서만 논의되었다고 보고 그러한 관점을 바꾸자고 주장한다. 아주 인간적인 관점이 아닐 수 없다.

이 아틀리에의 미래의 고민과 과제는 어떻게 이 다운증후군 장애인들의 그림과 물건을 어떻게 상품화하고 수익을 내서 좀 더 좋은 예술작업 환경을 만들어낼까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녀의 고민이 좀 더 쉽게 가까운 미래에 달성되기를 기도한다.

2009/03/07 15:17 2009/03/0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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