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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사회적기업포럼 현장중계3::사회적 기업의 부화장 Institute for Strategic Leadership

2009/03/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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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사회적기업 회의의 이번 연사는 이토 켄이라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아주 젊고 박력이 있는 사회적 기업가이다. 나는 이 젊은이를 여러 장소에서 여러 차례 만났다.  지금은 Institute for Strategic Leadership 이라는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는 다양한 소셜벤처기업이나 NPO, 개인 들을 지원하여 자립하게 하고 있다. 일종의 사회적 기업의 부화장 노릇을 하고 있는 셈이다.

 우리는 소셜벤처의 자립을 지원하는 파트너가 되고 있다. 소셜벤처 지원은 왜 하는가. 주로 소셜벤처가 사회의 새로운 시스템, 구조, 가치관, 비즈니스 모델 등 사회의 진보를 추진하는 곳이다. 직접적인 고용을 창출하지 않더라도 큰 의미가 있다. 또한 파트너의 성장이라는 의미가 있다.

우리는 연간 2천만엔의 자금을 거출하고 있다. 개인으로부터의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혁신적인 벤쳐기업가들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돈 낸 30-40대의 파트너들이 자기의 직업적인 전문성을 살려서 개이과 조직의 성장을 지원하는 모델이다. 이 모델을 벤처 필란스포피라고 부른다. 시애틀에서 시작된 것이다.

새로운 회사가 출범한다는 과정은 이미 있는 회사의 발전과는 다르다, 이런 경우 출자자가 투자를 해야 하고 단지 조언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직접 개입하여 회사를 만들어가야 한다. 자금은 지원하지만 일반 재단과는 다른 모델을 가진다. 자금뿐만아니라 운영노하우 등 을 제공한다. 파트너들이 많은 시간을 제공한다. 보다 중요한 것은 이 자원을 지원하는 프로세스에서 지원단체의 미션과 함께 창조하는 모습, 파트너로서의 논의를 해서 실제 어떤 사회적 영향이 이어질것인가를 측정한다. 현재 80명의 파트너가 투자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개인과 기업의 응모를 받아 년간 3개의 단체를 선정하여 2년간 집중 지원한다.

파트너는 여러 형태의 배경을 가지고 있다. 개인 컨설턴트도 있고 대기업 근무경력자도 있다. 투자기준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는다, 사업성과 사회적 공헌, 공감도 등이 그 기준이다. 공감성이라는 것은 아무리 그것이 사회적으로 옳은 사업이라도 공감을 얻지 못하면 외부내부 자원을 전환시킬 수 없다. 공감성이 크면 아무리 당장 힘들고 규모가 작더라도 장래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사업에서는 많은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미국과 같은 펀더레이저가 있다. 재무 애널리스트도 함께 하고 있다., 이것이 외부에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일본에서는 취약한데 어떤 메시지를 발신할지 좋을지도 함께 생각한다.

여성의사가 일하는 환경을 측정하고 있는 사업을 벌이는 NPO가 있다. 유휴 인력으로서 놀고 있는 여성의사들을 활용한 사업이다. 수화를 이용하여 교육을 하는 NPO도 생겨났다. 이것은 기업도  NPO도 아닌 유형에 속한다. 수화를 이용한 학교로서는 처음인데 우리가 지원했다.

산모를 케어하는, 워크샵을 통하여 일하는 단체가 있다. 일본의 보건시스템은 아이에게는 케어가 중요한데 산보에게는 불충분하다. 이것을 프렌차이즈하여 전국화하고 있다. .
근교농업의 사례도 있다. 자체 브랜드로 유통하는 것이 힘든데 자체 브랜드로 돼지고기 유통시스템을 만들려고 하는 것을 지원한 바 있다. 월드 켐퍼스 인터내셔널도 우리 지원을 받았다.

지원받는 단체 지원의 공개라든지 리스크 평가, 사회적 영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문제 등 여러가지 해결해야 할 도전도 있다.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우리나라 사회적 기업들이 주로 정부, 노동부 지원을 받아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는 경향이 많은데 시민들이나 전문가들의 투자자를 모아 그것으로 인하여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모델이 이채롭다. 특히 단지 돈만 모아주는 것이 아니라 전문 프로패셔널의 지식을 제공하고 함께 파트너쉽을 이루어 사회적 기업을 성장시켜가는 모델을 우리가 배울만하다.
2009/03/06 14:47 2009/03/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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