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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평창동

2010/01/06 12:20

희망제작소 인턴들은 늘 사랑스럽다
얼굴도, 하는 행동도, 하는 일도 모두 그렇다
가끔 내가 저만한 나이였을 때 저렇게 참신하고 똑똑하고 귀여웠을까 되돌아보게 된다.

이제 2개월의 인턴생활을 마치고 돌아갔다.
새롭게 겨울인턴들이 그 자리를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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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식당 벽에 걸린 지도를 하나 우연히 보았다.
"사랑해 평창동"이라고 씌여져 있었다.
자세히 보니 지난 기수 인턴들이  평창동 일대를 샅샅이 발로 뛰어 가볼만한 명소, 식당, 골목을 표시한 지도였다.

땀을 흘려 만든 지도이다.
평창동이라는 동네의 마을지도이다.
참 새삼 그녀석들 하고 기특한 생각이 절로 난다.
2010/01/06 12:20 2010/01/0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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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인선
    2010/01/06 17:35
    감사합니다 도요새님^^
    15기 인턴 기장 김인선입니다.
    저희가 남긴,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결과물을 이렇게 사진찍어서
    코멘트까지 남겨 주시고ㅎㅎ
    앞으로 올 다음 기수 인턴들도 저희가 남긴 지도를 보며 평창동 구석구석을 누비며
    희망제작소가 있는 이 곳을 사랑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직 희망제작소에는 다수의 15기 인턴들이 남아 각 부서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임무가 끝나는 날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분투하고 있을 인턴들을 끝까지 지켜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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